6월 3일 Wise Words

http://odb.org/2013/06/03/wise-words/

Wise Words by Dennis Fisher

Read: Ecclesiastes 12:6-14

Now in my sixties, I reflect back on wise spiritual leaders who had a positive impact on my life. In Bible school, God used my Old Testament professor to make the Word come alive. My Greek teacher relentlessly employed high standards to goad my study of the New Testament. And the senior pastor in my first pastoral ministry shepherded me in building vital ministries to help others grow spiritually. Each of these teachers encouraged me in different ways.

King Solomon wisely observed some ways that spiritual leaders can help us grow: “The words of the wise are like goads, and the words of scholars are like well-driven nails, given by one Shepherd” (Eccl. 12:11). Some teachers prod us; others build solid spiritual structures into our lives. Still others, as caring shepherds, are there with a listening ear when we hurt.

The Good Shepherd has given leaders a variety of gifts: exhorting, developing, and shepherding. Whether we’re a leader or a learner, though, He desires that we maintain humble hearts and a love for others. What a privilege to be led and used by our Shepherd to encourage others in their walk with Him.

제가 60여년을 살아오면서 저의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던 지혜로운 영적인 지도자들에 대해 되돌아봅니다. 성경학교에서 하나님께서는 저의 구약선생님으로 하여금 말씀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셨고 제 그리스 선생님은 제가 신약을 공부함에 있어 쉬지않고 높은 수준의 기준으로 저를 담금질하셨습니다. 제 첫 목회과정에서 원로목사님은 다른이들을 영적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에 필수적인 목회를 세우는 것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모든 선생님들은 각자 다른 방법으로 저의 힘을 복돋아 주셨습니다.

솔로몬왕은 영적인 지도자들이 우리를 자라게 해 주는 몇가지 방법들을 혀니명하게 관찰했습니다. "지혜자들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들 같고 회중의 스승들의 말씀들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가 주신 바이니라"(전12:11) 어떤 선생은 지적을 하고 다른 이는 우리의 삶에 굳건한 영적인 토대를 쌓아줍니다. 또 어떤 이는 돌봐주는 목자로서 우리가 아파할 때 함께하며 아픔을 들어줍니다.

선하신 목자께서 지도자들에게 다양한 재능을 주십니다. 용기를 복돋아 주는 것, 발전시키는 것 그리고 목회하는 것. 우리가 지도자이거나 혹은 배우는 사람이거나 그분은 우리가 겸손한 마음을 갖고 긍휼한 마음을 갖기를 원하십니다. 다른 이들을 주님과 함께 걷게하는데 용기를 줄 수 있게 우리의 목자되신 분에게 쓰임받는 것이 얼마나 커다란 특권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