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Guarding Hearts

http://odb.org/2013/06/07/guarding-hearts/

Guarding Hearts by Randy Kilgore

Read: 2 Timothy 2:10-18

For years I taught adult Bible-study classes in a local church and took great pains to consider Scripture carefully before answering questions during the lessons. Later, during a lecture in my first semester of seminary at age 40, I learned that I’d given a woman who had attended one of my classes a terrible answer to her heartfelt question. I was certain my response had been causing her distress over the 2 years since I had seen her, and I was eager to correct myself for her sake.

Racing home, I called her and instantly burst into an apology. A long pause was followed by her saying in a puzzled tone: “I’m sorry, but I’m having trouble placing you right now.” I was neither as memorable nor as damaging as I had believed! It was then I realized God is at work guarding His truth even as we grow in our understanding of His Word. I’m thankful He protected this woman’s heart.

We are human and will make mistakes sometimes as we share God’s Word with others. But we have an obligation to diligently seek His truth and exercise care when we talk about it (2 Tim. 2:15). Then we may boldly proclaim Him, praying that His Spirit will guard not only our hearts but also the hearts of those we seek to serve. God and His Word are deserving of the greatest care.

여러해동안 저는 지역교회에서 성인들에게 성경공부를 이끈 적이 있는데 수업 중 질문들에 신중하게 대답하기전에 성경구절에 대해 검토할 때 많은 애를 썻습니다. 나중에 40대를 위한 학회의 첫번째 학기의 강의 중 제가 제 강의에 참석했던 어떤 여인의 진솔한 질문에 대해 끔찍한 답변을 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제 대답이 그녀를 본후 2년이 넘게 그녀에게 실망을 안겨주었으리라 확신하고 그녀를 위해서 이를 고쳐야겠다고 맘먹었습니다.

집으로 달려가면서 그녀에게 전화를 했고 즉시 사과를 했습니다. 한참의 침묵후 나온 그녀의 의아한 목소리의 대답은 "죄송합니다만 지금 말씀하시는 것이 왜 그런 건지 잘 모르겠네요."였습니다. 저는 제가 생각했던만큼 그녀에게 기억되는 존재도 아니었고 상처가 되는 존재도 아니었던 것이었죠. 그때 저는 우리가 그분의 말씀을 이해하는 것에서 자라갈때도 그분에 대한 믿음을 지켜주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주님께서 이 여인의 마음을 지켜주신 것을 감사했습니다. 

우리는 인간이기에 때때로 다른이들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이야기할 때 실수를 저지를 때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주님의 믿음을 진실되게 찾고 그 것에 대해 말할때 조심해야되는 의무가 있습니다. (딤후2:15) 그때 우리는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뿐 아니라 우리가 봉사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지켜주시길 기도하며 그분을 담대하게 선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은 그렇게 최고로 조심스럽게 다뤄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