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Daily Bread 5월 14일자 - Becoming

I grew up in a small town. No famous people. No busy streets. Not much to do. Yet I’ve always been thankful for my quiet, uncomplicated upbringing.

One evening when my husband and I were attending a business dinner, a new acquaintance asked me where I was from. When I told her, she said, “Aren’t you embarrassed to admit it?”

Unsure whether or not she was joking, I simply said, “No.”

Although my town was sometimes belittled for its lack of sophistication, it was not lacking in things that matter. My family was part of a church community in which parents brought up children “in the training and admonition of the Lord” (Eph. 6:4).

Jesus also grew up in a small town: Nazareth. A man named Nathanael asked, “Can anything good come out of Nazareth?” (John 1:46). Jesus proved that the answer is yes. Even though He grew up in an insignificant place, He was the most significant person in all of history.

Experience taught me and Scripture confirms that what matters is notwhere you grow up but how you grow up. Sometimes we feel insignificant compared to sophisticated people from prominent places. But we are significant to God, and He can make us strong in spirit and filled with His wisdom.

http://odb.org/2013/05/14/becoming/

저는 작은 마을에서 자랐습니다. 유명한 사람도 바쁘게 돌아가는 거리들도 없었죠. 할일도 별로 없었구요. 하지만 저는 항상 저의 조용하고 복잡하지 않았던 성장에 감사했습니다.

어느 저녁 제 남편과 사업관련한 저녁 모임에 참석했을 때 새로 알게된 분이 제 출신을 묻더군요. 제가 대답했을 때 그분은 "그런 것 밝히는 것 창피하거나 그러지시지는 않으시나요?"하고 말했습니다.

그분이 농담하는 것인지 아닌지 확신할 수 없었지만 저는 간단하게 "아니요"하고 대답했습니다.

제 고향이 비록 세련된 것과는 거리가 좀 있는 그런 곳이엇지만 중요한 것이 부족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제 가족은 교회모임의 한 부분이었고 그 곳에서 부모님들은 '주의 교훈과 훈계(옙6:4)'로 아이들을 양육했습니다.

예수님도 작은 마을, 나자렛에서 자랐지요. 나타니엘이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요1:46)"하고 물었을 때 예수님께서는 그렇다는 것을 증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비록 특별하지 않은 곳에서 자라셨비만 모든 역사를 통틀어 가장 특별한 사람이셨지요.

경험이 제게 가르쳐주고 성경이 증명한 것은 정말 중요한 것은 사람이 어디서 자라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자라는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때때로 우리는 부유한 지역에서 온 세련된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자신이 위축되는 것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께 특별하고 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영적으로 강하게 하시면 그의 지혜로 채워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