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No loose laces

http://odb.org/2013/05/15/no-loose-laces/

No loose laces by Marvin Williams

Read: Joshua 7:1-12

One person’s actions can affect an entire group. This truth became clear to journalist Sebastian Junger as he followed a platoon of soldiers. Junger watched a soldier accost another soldier whose bootlaces were trailing on the ground. He didn’t confront him out of concern for his fashion. He confronted him because his loose laces put the entire platoon at risk—he couldn’t be counted on not to trip and fall at a crucial moment. Junger realized that what happens to one happens to everyone.

Achan’s “bootlaces were loose,” and we learn from his story that sin is never private. After the great victory at Jericho, God gave Joshua specific instructions on how to deal with the city and its loot (Josh. 6:18). The people were to “abstain from the accursed things” and to put all the silver and gold “into the treasury of the Lord” (vv.18-19). But they disobeyed his command to them (7:1). The interesting thing is, not all of Israel sinned; only one person did—Achan. But because of his actions, everyone was affected and God was dishonored.

As followers of Jesus, we belong to one another and our individual actions can impact the entire body and God’s name. Let’s “tie up our laces” so that we may individually and together give God the honor He deserves.

한사람의 행동들이 전체모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언론인 세바스챤 준거는 그가 일개 소대를 따라갔을 때 분명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준거는 한 병사가 다른 병사를 심하게 질책하는 것을 목격했는데 그 이유는 그의 군화끈이 땅에 끌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가 질책받았던 것은 군화끈의 모양때문이 아니라  그의 느슨한 군화끈으로 행군에 방해가 되고 심각한 상황에 빠질 수 도 있어 소대전체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준거는 한사람에게 일어난 것이 전체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간의 "군화끈은 느슨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의 이야기로부터 죄는 절대로 개인적인 것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배웁니다. 여리고에서의 엄청난 승리이후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도시들과 그들로부터의 노획물을 어떻게 대할지에 대해 특별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수6:18) 백성들은 저주받은 물건을 멀리할 것이며 모든 은과 금을 하나님의 곳간에 들여야 했습니다. (수6:18-19)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수7:1) 흥미로운 것은 모든 이스라엘사람들이 죄를 진 것은 아닙니다. 오직 한사람 아간이 그랬지요. 하지만 그의 죄대문에 모든사람들이 영향을 받았고 하나님에 영광에 누를 끼쳤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우리는 각사람들이 모두 연관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개인적인 행동들은 전체 모임과 하나님의 이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끈을 동여매서" 우리 각자와 모두가 하나님께 마땅히 받으실 영광을 드릴수 있도록 합시다.